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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水 첫 주 탁마;나옹화상 승원가 懶翁和尙僧元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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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흰구름 작성일24-07-03 18:36 조회1,5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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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첫째 주 수요일
나옹화상 승원가 懶翁和尙僧元歌 (1)

 주인공 주인공아! 主人公主人公我

세상사 탐착 그만하고 世事貪着其萬何古

참괴심을 일으켜서 慙愧心乙而臥多西

힘써 참선 어떠하냐 一層參禪何等何堯

어제의 소년이 昨日少年乙奴

오늘 이제 백발이니 황망하고 두렵도다 今日白髮惶恐何多

아침나절 병 없다가 朝績那殘無病陀可

저녁나절 못 미처서 夕力羅未多去西

손발 접고 죽는 인생 手足接古死難人生

눈 앞에 파다하다 目前頗多何多

지금은 무사한들 今日以士無事旱達

낼 아침도 그럴까나 明朝乙定爲孫可

나랍시고 피곤하게 끌어 모아 困困而拾我會我

몇 백년을 살자하고 幾百年生羅何古

마음 한켠 이 재물이 부족다고  財物不足心隱

천자조차 그런 맘 없지 않아 天子羅道無殘難而

탐욕심을 물리치고 貪欲心乙揮耳治古

그런 정신 떨쳐내어 精神乙振體出餘

기묘한 산수간에 奇妙旱山水間厓

물외인이 되려무나 物外人而道汝文多

사람 되기 어렵기를 人道其難業去等

맹구우목 같지 않나 盲龜遇木如陀何而

불보살님 은덕으로 佛菩薩恩德以奴

이 몸 얻어 나왔으니 此身道也出臥是以

어찌 아니 다행하냐 伊安耳多幸何也

부처님의 이 은덕을 佛體主恩德乙奴

잠깐도 잊지 말고 寸步道忘之末古

아미타불 어서 하여 阿彌陀佛於西何也

극락으로 돌아가자 極樂乙奴歸我可自

주인공 주인공아! 主人公主人公我

불쌍하고 가련하다 殘傷古可憐何多

백년도 다 못사는 百年刀牟多生隱

이 한 몸을 굳이 믿어 以一身乙具之未陀

무슨 재미 보려 하고 無散慈味見羅何古

먹고 남아 전답 사고 飮古餘隱田沓四其

쓰고 남은 재물로는 用古餘隱財物以難

늙도록 경영하며 時土老脛營何也

무익한 탐심으로 無益旱貪心乙奴

한계없는 정상을 추구한다 頂上厓寶羅限多

깨치려는 주인공아! 覺治餘隱主人公我

석숭이도 재물로 죽고 石崇耳刀財物奴死古

원단이도 군색하였나니 苑丹耳刀君殘羅而

가난커나 여유로운 것 艱難界有餘界臥

잘 되고 못 되는 일 刀其未刀其難

전생에 지은대로인 것을 前生造隱大奴

이 몸 되어 나올 적에 此身刀也出來除介

뿌린대로 마련하여 天定以奴馬鍊何也

재천명백 하였거든 在天明白何也去等

풀 끝에 이슬같은 草木末露如隱

위태한 이 목숨을 危太旱以命壽乙

천년을 더 살려고 千年外厓生羅何古

그대도 빌더구나 其大道奴乞加其那

진심 악생 얼굴 위에 嗔心惡生顔太上禮

대면하기 애닯도다 對面何其哀納通多

이 뭣고 !
나무아미타불 !
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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