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없는 부처님을 찬탄하오며 발원합니다. > 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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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없는 부처님을 찬탄하오며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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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흰구름 작성일17-08-22 14:27 조회19,67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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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불축원贊佛祝願


 다타아가도 아라하 삼먁삼불타시니십호를 구족하시고 무량한 사람을 제도하사 생사고에서 빼어내시나이다

 

지금 참회하고 예불한 공덕 인연으로 모든 중생이 각각 구족하게 소원을 이루고 보리원을 만족케 하소서.

 

저희들이 오늘 발發한 서원이 시방의 다함 없는 모든 부처님과 대보살의 세우신 서원과 같사옵니다. 

 

모든 부처님과 보살의 세우신 서원이 끝날 수 없삽기에 저희 소원도 그와 같아서 광대하기 법성과 같으며 구경에 허공과 같으며 미래제를 다하고 일체 겁이 끝나도록 중생이 다할 수 없으므로 저희 원도 다할 수 없으며 세계를 다할 수 없으므로 저희 원도 다할 수 없으며 허공을 다할 수 없으므로 저희 원도 다할 수 없으며 법성을 다할 수 없으므로 저희 원도 다할 수 없으며열반을 다할 수 없으므로 저희 원도 다할 수 없으며부처님 출세를 다할 수 없으므로 저희 원도 다할 수 없으며모든 부처님의 지혜를 다할 수 없으므로 저희 원도 다할 수 없으며 마음의 반연을 다할 수 없으므로 저희 원도 다할 수 없으며 세간의 도종과 법의 도종과 지혜의 도종을 다할 수 없으므로 저희 원도 다할 수 없나니 만일 이 열가지를 다할 수 있다면 저희 원도 다할 수 있나이다.

삼승3乘의 거룩한 이들에게 일체의 예경을 올리나이다.

 

 

찬讚

 

피로를 무릎쓰고 참례하여

부처님의 자비를 바라옵나니

육근의 원만한 서원이 여기 있어

모든 행을 굳게 지니며

보리에 회향하여

사람을 제도하는 스승에게 부탁하나이다

나무 법운지보살마하살 (3)

 

출참出懺

 

십신의 상호 우뚝하고 뛰어나

움직이지 않는 자금산이시고

십호의 능인 훤출하여

원만한 벽옥의 모습이시니

신비한 기회 널리 응하고

미묘한 교화 방소가 없네

장애없는 광명을 펴서

뒷날의 불사를 증명하소서

시방의 부처님께 정례하오며

십악의 허물을 뉘추여 없애고자 하나이다

이제까지 뉘우쳐 없애고자 하는 저희들

자비도량참법을 수행하여

제 십권을 당하였으니

선한 과보 뚜렷하나이다

참회하는 단상에

등을 켜서 찬란하고

꽃을 흩어 장엄하며

차 드리고 과실 올려

공양하며 정성 드리오니

갖가지 공훈을 펴며

간 곳마다 불사에 예경하나이다

크고 정중한 마음으로

정성껏 회향하오니

시방의 부처님과

삼장의 경전과

오안의 벽지불과

육신통의 아라한과

천상의 진인과

지하의 성현과

수중의 현철과

양계의 성인

사부를 모두 통하나니

무변한 심령이시어

범부의 정성 살피시와

선한 인연 증명하소서

참회하는 저희들

미세한 허물까지 씻어버리고

무변한 복리를 성취하려 하오니

바라옵건대

십사의 번뇌를 없애고

십전의 얽힘을 벗어나며

십심을 발하니 십원이 만족하여

허공에 달이 명랑하듯

십지를 수행하니 십장이 끊어지고

보리 동산에 꽃이 핀 듯

티끌마다 해탈의 문이 열리고

곳곳마다 진여의 작용이 드러나며

원수와 친한 이를 두루 요익하고

범부와 성인이 함께 의지하니

참회하는 좋은 인연 함께 받고

참되고 항상한 도를 같이 증득하나니

비록 미세한 글로 참회하나

가느다란 번뇌 다 없어지지 않을 듯

다시 여러분께 청하여

함께 참회를 구하나이다

 

찬讚

 

양황참 십권의 공덕으로 저희들과 망령의 십전의 죄가 소멸되고 보살의 법운지를 증득하며 참문을 외우는 곳에 죄의 꽃이 쓰러지며 원결을 풀고 복이 더하여 도리천에 왕생하였다가 용화회상에서 다시 만나 수기를 받아지이다.

나무 용화회보살마하살(3)

 

거찬擧讚

 

양황참 제 십권 모두 마치고

사은과 삼유에 회향하오니

참회하는 저희들은

수복이 증장하고

망령들은 정토에 왕생하여지이다

법운지보살, 어여삐 여기사 거두어 주소서

 

나무 등운로보살마하살(3)

 

부처님께 귀의할 때

바라오니 모든 중생

큰 도리를 이해하고

위없는 맘 내어지이다

 

법보에게 귀의할 때

바라오니 모든 중생

삼장 속에 깊이 들어

큰 지혜를 얻어지이다

 

스님에게 귀의할 때

바라오니 모든 중생

많은 대중 통솔하여

온갖 장애없어지이다

모든 거룩한 이에게 예경하나이다

댓글목록

지선행님의 댓글

지선행 작성일

삼보에 귀의 하오며 저희들이 구하는 모든 발원들이 구족되길 발원하오며 그 발원들의 성취를 위해 저희또한 물러남이 없는 정진을 끊임없이 할수있는 근기 있기를 발원합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지극한 마음으로 삼보에 귀의하옵니다. 인연따라 이 생에 몸을 가졌지만 현재의 나를 보노라면 전생의 내가 지은 업의 결과이요, 금생에 지은 업에 따라 내생의 과보를 받는 것이 인연의 도리인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몸으로, 입으로, 생각으로 온갖 악행을 지었음을 이번 자비도량참법을 통해 알게 되었음에 온 몸으로 참회하옵니다. 그동안 살아오며 알게 모르게,죄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른체 지내온 모든 허물을,남의 잘못이 나로 인해 짓게된 점을 부처님 전에 올려놓고 진심으로 참회해 봅니다. 또한 이러한 기회를 통해 지나온 나날을 돌아보고 부끄러움을 알게해 주었고,참회하게 해주신 참다운 스승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인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참스승이 계시고, 참법이 있고, 넉넉한고 훈훈한 도량이 있고, 훌륭한 도반들있기에 남은 생 정법을 전법하기 위해 수행정진할 것을 발원해 봅니다.

은서님의 댓글

은서 작성일

삼보에 귀의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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