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마음으로 삼보에 귀의하옵고! 스님 감사합니다. 중창 대작불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부처님 대법, 대진리인 화엄경을 주제로 불교대학을 개강하신다니 지금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지난 1기부터 3기까지 열강해주시고 열공하는 도반들의 모습이 새삼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다시한번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법우들이 한사람이라도 더 법연의 향내음을 맡아 하루라도 빨리 참나를 찾아 법운지에 오를 수 있기룰 간절히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