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한가위,추석 합동차례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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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사 작성일23-09-23 11:01 조회2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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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다가오고 /한인수
절절 끓던 햇살을 등에 걸머지고
온몸에 줄줄 흐르던 땀방울은
여름 끝자락에 처서가 다가오니
쌀쌀한 아침저녁이 손발을 내민다.
자연 이치에 돌아오는 절기 인지라
사시사철 마음을 변하게 하고
피어있던 꽃잎들을 아물게 하니
마음의 쓸쓸함도 가져오고 만다.
푸르렀던 산천초목 활기를 걷으니
쓸쓸한 가을의 아침을 살갗으로 느끼고
얼마 남지 않은 추석 선물들에는
딩글댕글 각종 과일이 선을 보인다.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팔월 한가위(9월 29,금요일), 추석이 다가옵니다.
내 뿌리의 인연인 선망조상님과 부모님, 그리고 천지만물과 자연의 은혜를 기리고 감사하는
추석 한가위 불공과 합동차례재를 모십니다.
#우리 절은, 늘 그렇듯 일요일(10월1일) 10시에
법당에 모여 한가위 불공법회와 합동차례재를 봉행합니다.
#앞 날 토요일(30일)에 먼저 절에 모여 우리 손으로 직접 송편을 빚고 녹두부침등을 부치며 즐겁게 명절을 맞겠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 추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종무소에서 동참접수 하고 있습니다
절절 끓던 햇살을 등에 걸머지고
온몸에 줄줄 흐르던 땀방울은
여름 끝자락에 처서가 다가오니
쌀쌀한 아침저녁이 손발을 내민다.
자연 이치에 돌아오는 절기 인지라
사시사철 마음을 변하게 하고
피어있던 꽃잎들을 아물게 하니
마음의 쓸쓸함도 가져오고 만다.
푸르렀던 산천초목 활기를 걷으니
쓸쓸한 가을의 아침을 살갗으로 느끼고
얼마 남지 않은 추석 선물들에는
딩글댕글 각종 과일이 선을 보인다.
#우리민족의 큰 명절인 팔월 한가위(9월 29,금요일), 추석이 다가옵니다.
내 뿌리의 인연인 선망조상님과 부모님, 그리고 천지만물과 자연의 은혜를 기리고 감사하는
추석 한가위 불공과 합동차례재를 모십니다.
#우리 절은, 늘 그렇듯 일요일(10월1일) 10시에
법당에 모여 한가위 불공법회와 합동차례재를 봉행합니다.
#앞 날 토요일(30일)에 먼저 절에 모여 우리 손으로 직접 송편을 빚고 녹두부침등을 부치며 즐겁게 명절을 맞겠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 추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종무소에서 동참접수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정명님의 댓글
정명 작성일부처님 법으로는 오고 감이 없고 멈춤이 없건만은 그래도 자연의 순리는 어김없이 일어나 항상 깨어있건만 나만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음에 답답함만 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