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7년 천일바라밀수행결사 중 제13차 기도봉행 > 보현사 행사 사진


보현 가족의 즐거운 흔적들
보현사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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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7년 천일바라밀수행결사 중 제13차 기도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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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아원 작성일23-11-12 20:15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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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

불기2567년 11월 12일
천일바라밀수행결사 중 제 13차 동안거 100기도 입재를 봉행하였습니다.

이번 동안거 100기도 입재를 마지막으로 천일바라밀수행결사를 회향하게 됩니다.  쉬지않고 정진하며, 끊임없이 달려와 제13차 기도 입재를 봉행하게 되어 감격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도는
제 13차 발원문과 대방광불화엄경 게송 독송집으로 부처님 전에 기도 올리시어 ,지혜의 태양으로 온 누리를 빛내주시고 자비의 은혜로 저희들을 감싸 주시는 부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선원장 주지 스님의 간절한 서원과 정성으로 대방광불화엄경 게송 독송집이 법 보시 되었습니다.
선원장 스님께 수희찬탄의 박수 올립니다 .

천일바라밀수행결사 중 제 13차
공덕주분들과 보시동참하여 주신 분들의 가정에 두루두루 편안하고 하는일 다 순탄하여 지기를 발원합니다.
수희찬탄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발전하고 빛날 이병호(법명 휘성) 군의 골프 사인회도 가졌습니다.
앞으로 이병호군이  법명 휘성 처럼
 세계 최고의 골프선수로 빛나서 가장 큰 별이 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나무 마하 반야 바라밀 ()
나무 마하 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 반야 바라밀 ()
보현행원으로 보리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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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회향,13차 100일 겨울수행 발원문]

             2567(2023)계묘년 11월11(토요일)~2568(2024)갑진년 2월18(일요일)까지


광대무변 우주법계 두루 충만한 청정자성 법신불과, 인연연기로 작용하는 청정광명의 빛 보신불과, 대자대비 큰 원력이 지혜&자비로 인연따라 나투시어 뭇 중생들 의지처 되어 주시는 천 백억 화신, 여래·응공·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천인사· 불, 세존이시어!


그리고 원통삼매를 여의지 않으신 채, 천수천안으로 당신을 믿고 찾아 부르는 뭇

중생의 구하는 바 소망은 자애 가피로 성취케 하시고, 괴롭고 두려운 액란은 자비

로 가호하여 우리들 간절한 염원 끝내 성취케 하시어, 마침내는 우리 모두를 성불

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는 대자대비의 화신 관세음보살님!


여기,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자리한 정법 수행도량 보현사 법당에 모여든 저희불자들은 청정한 믿음으로 삼보 귀의 하오며, 이 땅에 불교 홍법의 대작불사를 발원하는‘행동하는 참 불자 운동’의 일환으로, 대승불교도가 행하는 6바라밀 보살도 실천으로, 일상이 원만하고 의미있는 삶을 영위하고자, 선연의 우리 법우들과 함께하는 <천일바라밀결사>중 제13차 100일로써 천일회향을 하는 이번 겨울 수행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하여 부처님 가르침대로 보리도(깨달음의 길-지혜)와 보살도(이타의 길-자비)의 실천 덕목인 6바라밀 제 일인 보시布施(재화,다르마,무외시)로써, 베품이 곧 나의 평안임을 알아 기꺼이 베풀고 나누겠습니다.


둘째, 지계持戒(5계,10선계)로써 죄악의 혼탁하고 어지러운 두려움을 여의고, 인연과보로 이루어진 이 현상계를 맑고 향기로운 정토로 가꾸겠습니다.


셋째, 모든 성취는 그 바탕이 인욕忍辱이므로 바라밀 시작과 완성이 되는 이해와 인욕, 불퇴전의 꾸준함으로 항상 지혜·자비의 빛을 잘 가꾸겠습니다.


넷째, 부단한 정진精進으로써, 내 청정자성을 덮은 미혹, 지혜·자비 선근을 무너뜨리는 습성, 삼악도의 악업을 짓지 않는 제악막작諸惡莫作과, 모든 선을 적극 능동적으로 닦는 중선봉행衆善奉行을 잘 수행하겠습니다.


다섯째, 성성적적(또렷,고요한:惺惺寂寂)의 선정禪定을 잘 닦아, 억겁토록 익혀온 탐진치貪嗔癡 그 5욕 번뇌를 잘 알아차려 그치고, 고요하고 선명한 평안에 들겠습니다.

여섯째, 나와 내 것, 존재와 현상, 인연연기와 중도의 참 이치와 그 실상을, 마하반야바라밀(지혜)로써 확철히 깨달아 꼭 아뇩다라삼먁삼보리(무상정등정각無上頂等正覺)를 성취하고, 다함없는 지혜·자비의 빛이 되는 대승보살도로 잘 회향하겠습니다.


하여, 저희 불자들의 의미있고 기쁜 공덕 유희의 장이 될 우리 보현도량 이전 터, 105 Barnett, Highland Village에 건설할 성전 건축불사가, 청정대해중 불·보살,보현보살님, 자비 공덕왕 관세음보살님과 호법선신 화엄성중님들의 가호 가피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보현채(1호동), 선원채(2호동), 화엄전(큰법당)등의 새 성전으로 복·덕·혜 공덕 도량을 건설하고, 우리 불자들의 환희한 신심과 즐거운 바라밀행으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큰 복전으로 장엄하겠습니다. 


이 원대한 성전불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크고 작은 장애됨 없이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도량교주 보현보살님, 관세음보살님, 화엄성중님의 가호 가피, 위신력으로 속히 성취케 하옵소서. 성취, 성취케 하옵소서 자민고(慈愍故)~.


또한 참으로 다행하게도 지금 저희가 만난 정법불교 실천도량과 그 가르침, 선연의 선지식과 법우들과의 이 소중한 시절인연을 놓쳐버리지 않게, 날마다 깨어있는 불자로서 시시때때 저의 선근은 증장하고, 마침내는 불보살님의 그것과도 같은 지혜·자비, 복·덕·혜가 두루 원만하도록 가피하소서.

 

더불어 이번<천일바라밀결사>를 함께 봉행하는 우리 불자대중은 감사와 자비심으로, 선망 부모, 조상 및 친족등 멀고 가까운 인연의 영가들과, 도량 안팎에서 방황하고 고통받는 외로운 뭇 영가들이 우리의 지극한 기도와 염불, 독경 소리를 듣고, 곧바로 어둠의 두려운 세계를 벗어나 이고득락, 왕생극락하시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 이 모든 지혜·자비 수행이 마침내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 일체중생의 안락을 위한 공덕으로 회향되게 하소서. 불·법·승 삼보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깨침으로 안심과 지복의 기쁨 누리옵기를 ()

(*스님축원 마치면 다같이)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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