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도적 불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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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현사 작성일17-04-30 21:31 조회27,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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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장스님께서 2017년 1월 4일, 수요 선방모임에 올려 주신 법문입니다.
자기 마음도 아니요 인연도 아니니
妙한 중에 묘하고 玄玄현현한 중에 현현하네.
삼라만상이 광명 속에 나타나나
찾으면 그의 근원 찾을 수 없다네.
여섯 도적 불태우고 네 마군을 말리니
아만의 산 무찌르고 애욕의 강 말림이로다.
용녀는 靈山영산에서 부처님께 바쳤고
거지 아이는 옷 속에 품고 미쳐 돌아 다녔네.
성품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니
성품도 마음도 아니어서 고금을 초월했다네.
본바탕 그자리는 무어라 이름할 수 없기에
방편으로 보배구슬 弄농하여 지껄여 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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