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9년 5월3일 보현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거행하였습니다. 5월 5일이 평일인 관계로 이틀 앞당긴 토요일에 봉축법회를 올리었습니다. 그 날 보현사엔 미소와 웃음으로 도량이 빛나는 듯 했습니다. 빛이고 기쁨으로 오신 부처님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일상의 각자의 사정으로 오랫만에 오신 불자님들로 반가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여법한 봉축법요식을 위해 애쓰신 주지스님께 감사드리며, 각 신행회의 공덕행에 수희찬탄 합니다. 특히 우리 보현님들은 언젠가는 깨달을 많은 부처님들이  잔치를 즐기고 기뻐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공덕의 우리 였음에 감사드립니다. 해가 거듭되는 부처님 오신 날 이지만, 해마다 조금씩은 부처님께 가까워 지는 날이 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보현님들^^
고맙습니다.  부처님()()()